lovely cinema/small talk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우성, 김태희의 영화 중천 (中天) 예고편 죽은 영혼이 49일간 머물며 승천을 준비하는 이승과 천상 사이의 ‘중천(中天)’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판타지 무협 멜로. 조동오 감독. 정우성, 김태희, 허준호, 소이현 출연. / 더보기 [비교] 영화 아파트와 쏘우의 포스터 (Saw, 2004)와 (2006)의 포스터. 흠… / / / 더보기 짧게: 아키라 앤 더 비 - 내 주변 모든 이가 나의 선생님 aka Akeelah And The Bee, 아킬라 앤 더 비 - 철자 맞추기 대회 (spelling bee)에 대한 이야기가 늘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는 모두 안녕~ 이야기의 진행이 이런 류 (학생 스포츠 영화, 성장영화)의 영화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재치있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도 단조롭지 않다. - 프로듀서로도 참여한 로렌스 피쉬번은 마치 시리즈의 모피어스와도 같았다. 물론 배경도, 장르도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지만. 완벽하지는 않지만 유능하고 절제된 지도자의 모습. - 여러모로 아킬라를 도와주고 먼저 손을 내미는 자비에라는 캐릭터를 보며, '집에 돈도 많고, 성격도 좋고, 재치있고, 똑똑하고… 이거 완전 엄마 친구 아들이구나.' 싶었다 ;;; - 철자 맞추기 대회.. 더보기 오랜만에 다시 본 차이나타운, 짧게 몇 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Chinatown, 1974)를 다시 보고 적는 새삼스러운 생각들. 하긴, 아주 예전에, 처음 보고 나서 '그렇지, 그랬나?' 하면서 평론가들의 글을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난다. - 역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는 배우들의 얼굴엔 공통점이 있다. 예전에 브래드 피트 얼굴에서 로버트 레드포드 얼굴이 보였듯이 차이나타운의 잭 니콜슨의 얼굴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멜 깁슨의 얼굴이 동시에 보였다. - 뭐 말해봐야 뻔한 이야기지만 역시 하드 보일드 영화의 전형 답다. 현재까지 그 영향력이 절절한.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 비극으로 밀어붙이는 감독의 의지가 놀랍다. 게다가 직접 출연해서 잔인한 모습을 보이다니. 비극이 감독을 독하게 만들었다는 생각 밖에는. 그런 면에 있어서 타우니의 각.. 더보기 예고편: The Departed 역시 예전에 마틴 스코세지의 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아래 테네이셔스 디의 영화를 보다가 이 영화의 트레일러도 나왔음을 알게 되었어요. 이 트레일러를 보니 의 장면들이 하나씩 생각이 납니다. 음악이 조금 뜬금없게 들리긴 하는데, 그래도 기대가 되요. 어쨌든 마틴 스코세지 잖아요. 그리고, 캐스팅도 맘에 들고. / / 이어지는 글 : 무간도와 디파티드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