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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world/mass media

낚시전문 조선일보 - 이제는 해외시장을 공략할 때 수많은 사실들을 조작, 왜곡을 서슴치 않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낚아대던 조선일보. 아무리 봐도 요즘은 해외로 눈을 돌린 듯 싶다. 솔직히 과거사를 왜곡 보도 하거나 사회 곳곳에 편파적인 시각과 잣대를 들이대며 권력을 휘둘러왔다는 사실도 이젠 대중들에게도 상당히 알려진 상태. 관련 링크 서명덕 기자의 人터넷 세상 - '차가운 맥주' 조선일보 유머 아닌 듯 삼돌이세상 - 조선일보의 리빙포인트 √ MIRiyA's AstraLog -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뜰것같다.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리빙 포인트 시리즈]를 승부수로 띄웠으나 제대로 먹히지 않은데 충격을 받고 그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하여 그들은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1 불안은 성욕을 자극한다? 북핵실험 이후 사람들은 불안함을 느.. 더보기
낚시하니까 생각나서: 양동근 연기도 잘하고 음악도 잘하는 양동근. 세번째 앨범 "28청춘 엿봐라" 중에 "네이 Hood" 라는 곡이 있다. 이 곡의 가사는 거의 CCM을 방불케 하는데, 이 곡 뿐만 아니라 이 앨범 전체가 좀 그런 분위기다. 앨범의 부제는 "구리구리 양동근, 지저스를 만나다" 정도가 될 듯 싶다. 준 가스펠 앨범이거든. 요즘 그는 라디오 등에서도 자신의 종교적 정체성을 드러내는가 하면, 가스펠풍 가사가 있는 곡을 골라 부르곤 한다. 게다가 특유의 단답형 답변들이 서술형 답변들로 변하는 등 뭔가 그에게 변화가 생긴 것 같다. 난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네이 Hood"를 들으니 음악이 좋더라. 가사도 좋고. 원곡 보다도 9월 14일 방송된 KBS 낭독의 발견에서의 라이브를 먼저 들었는데, 콘트라베이스와 피아노로만 편.. 더보기
미셸 공드리의 뮤직 비디오 #2 지난 번에 예전에 미셸 공드리의 뮤직 비디오 #1 을 올렸었다. 그에 이어 이번엔 두번째 글. 이번에도 역시 5편의 뮤직비디오. 백문이 불여일견. 역시 유튜빙. Chemical Brothers - Let Forever Be 만화경을 보는 듯한 이미지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시각 효과를 실험한다. 독특한 점은 그래픽 효과처럼 보이는 화면이 사실은 실제 장면들인 경우가 많다는 것. 실제와 상상 (단순한 그래픽 효과)의 구분을 흐려놓는다. Daft Punk - Around the World 이 뮤직비디오에는 특별한 시각적인 효과는 배제되어 있다. 하지만, 묘하게 음악과 영상이 조화됨을 느낄 수 있는데, 곡의 구성, 악기의 사용 등을 인체의 움직임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The Rolling Stones - Lik.. 더보기
스마스마 중 후레쉬맨 패러디 (Rolling Bomber Special) 일본의 국민그룹 스마프 (SMAP)가 진행하는 스마스마 (SMAP×SMAP) 의 스페셜에서 방영된 영상이라고 합니다. (2001년 4월 9일 방송분) 정확히 말하면 SSF (SMAP Short Film) 중 하나인 게지요. 주인공 역의 카토리 싱고는 스마프의 멤버이고, 고생하는(^^) 핑크 후레쉬 역은 우치야마 리나라는 배우입니다. 연출은 로 유명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이 맡았습니다. 지구방위대 후레쉬맨 (freshmen)을 패러디한 건데, TV 프로그램의 일부로 나오는 영상이 이 정도의 퀄리티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는군요. 전대물에 대해 상세하게 알지 못하는 제가 봐도 키득거리게 만든다는 것도 대단하고요. -o- 이미 아는 분들은 다 아는 동영상일텐데, 전 이제야 봤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더보기
불만제로 (주유소 주유량 속이기 + 나무젓가락의 위험) ※ MNCAST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해당 영상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기왕 이리 된 거 전국에 있는 주유소를 전부 검사하면 어떨까? 분명 주유소 주인들은 '왜 우리만 갖고 이래~ 아, X나 억울해!' 라고 하겠지? 길거리에 석유를 갖다 버리면서 차를 타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주유소 주인들에게도 돈을 갖다 바치며 차를 타는 우리나라 오너들. 안습이다. ㅠ.ㅠ 사실 저 이야기들 예전부터 '공공연한 비밀' 아니었던가. 그냥 저렇게 1회성 방송으로 '애휴-' 한숨쉬게 만들며 자조하게 만들지 말고 한번 건드린 건 제대로 뿌리 뽑았으면 좋겠다. 갑자기 광고 생각난다. 좋은 기름이니까~ 기름 조금 넣고 돈은 더 받는 걸까? -_-;; - 대안 : 귀찮더라도 차량에 국가 공인 기름 탱크를 싣고 다니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