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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world/mass media

불만제로 (주유소 주유량 속이기 + 나무젓가락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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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왕 이리 된 거 전국에 있는 주유소를 전부 검사하면 어떨까? 분명 주유소 주인들은 '왜 우리만 갖고 이래~ 아, X나 억울해!' 라고 하겠지? 길거리에 석유를 갖다 버리면서 차를 타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주유소 주인들에게도 돈을 갖다 바치며 차를 타는 우리나라 오너들. 안습이다. ㅠ.ㅠ

사실 저 이야기들 예전부터 '공공연한 비밀' 아니었던가. 그냥 저렇게 1회성 방송으로 '애휴-' 한숨쉬게 만들며 자조하게 만들지 말고 한번 건드린 건 제대로 뿌리 뽑았으면 좋겠다. 갑자기 광고 생각난다. 좋은 기름이니까~ 기름 조금 넣고 돈은 더 받는 걸까? -_-;;

- 대안 : 귀찮더라도 차량에 국가 공인 기름 탱크를 싣고 다니는 것이다. -_-; 서로 눈으로 눈금을 보면서 주유하고 계산하고 그걸 다시 주유구로 넣어주면 되겠다 ;;;

- 나무젓가락… 아무리 요즘의 우리나라가 공포 마케팅으로 벌어 먹는 사회라고는 하지만 저런 방송을 보니 못내 찝찝하다. 그럼 뭘 써야지? 쇠젓가락은 괜찮나? 알루미늄 젓가락은? 플라스틱 젓가락은? 얼마 전에는 플라스틱 용기가 위험하다고 나왔던데…

- 대안 : 식사 때마다 손 깨끗이 씻고 손으로 집어먹는 거다. 예전으로 돌아가자. 나는 타잔, 너는 제인. (당연히 이렇게 확장될 수 있다 - 그럼 비누는 괜찮은가? 수건은? …)

추가) 그리고, 이 글을 적은 이 후에 이 글과 반대되는 이야기인 나무젓가락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라는 글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