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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cinema/small talk

[궁금] 극장들, 요즘은 어떤가요? (수정)

링크 : 문화일보 AM7 <바닥까지 들춰보기>단편영화 10분 무료상영 관객에 선택권 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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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요약해보자면, '멀티플랙렉스 씨너스에서 발표한 계획인 본 영화 상영 전에 단편영화를 보여주는 건 관객이 원치 않는 영화를 강제로 보게하는, 일종의 계몽주의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니 단편영화는 본 영화 끝나고 틀어줘라-'는 겁니다.

그런데, 몇 달 전에 전 이 기사를 읽다가 잠깐 다른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극장들의 본 영화의 엔딩 크레딧 잘라먹기 관행'이었지요.



덧붙임)
일산 그랜드 백화점 안에 있는 그랜드 시네마에 가서 '친절한 금자씨'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