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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12월

방학 중

방학은 역시 태평하다. 해야 할 일만 빼고는 모든 것에서 자유롭다... 라고 적어야 정상이지만, 평상시에도 그렇게 무언가에 ㅤㅉㅗㅈ겨서 지내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인지라 별로 느낌은 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어렸을 때부터 원하는 게 아니면 도망쳐 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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