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끝나고 녹음도 끝나서인지 (물론 진영씨에게 테입을 받아 복사를 한 다음에 믹싱을 해야하고, 이것 말고도 하나 더 녹음해야 할 게 남긴 했지만) 왠지 마음이 홀가분하다. 그렇지만 완전히 홀가분한 건 아니다. 해야 할 게 아직 남았지. 아아- 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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