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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11월

당연한...

Rob이 두번째 assignment를 시작하기 전에 강조했던 말을 듣고 작업을 하려니 첫번째 것보다 시간도 짧고, 분위기도 분명한 CF임에도 불구하고 좀 어렵게 느껴진다.

Rob 왈, 'CF는 1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완결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당연히 음향도 그런 구조를 가져야 한다. CF를 보는 사람들을 CF에 집중시켜야 한다. 이번 assignment는 그게 중점이다.' 라고 했기 때문이지. 당연한 말쌈.

그나저나, 아침에 일기예보를 보는데 호주의 내륙 한가운데 커다란 구름 한덩이가 시드니쪽으로 향하고 있던데, 저녁이 되니 당장 비가 온다. 당연하면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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