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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8월

sneezing, terribly

오늘은 Recording System의 두번째 시험을 보는 날.

오랜만에 비가 왔는데,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 하루종일 집중도 잘 안되고.

좀 늦게 일어났는데 하루종일 재채기를 해댔다. 시험 보니깐 어지러울까봐 약을 나중에 먹기로 했는데, 재채기를 해대는 통에 머리가 울리는 건 마찬가지였다. -o-

뭐, 핑계일 수도 있지만, 아는 답들도 생각이 잘 나지 않았고, 맞게 적은 답도 틀리게 고치고 했다. -_-; 뭐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약 먹고, 푸욱- 따뜻하게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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