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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rge my life

구체적인 목표 이리저리 자료를 백업하고 정리하느라 시간을 보냈다. CD로도 굽고, DVD로도 굽고 하드형 mp3 플레이어에도 옮기고, 필요없어 보이는 건 지우기도 하고... 그렇지만, 결국 내가 필요한 건 사양 좋은 새 컴퓨터라는 걸 알게 되었다. 더보기
핸드폰 구입 고르다 고르다 (기왕이면 저렴한 것을 사야하니) 드디어 핸드폰을 샀다. 사고나니 그렇게 싼 것 같지도 않다. 가입비도 따로 내야하고, 무슨 부가서비스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고... 그런면에서 보자면 완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어쨌거나 내 핸드폰은 그리하여 큐리텔 PH-S4000. 지난 번에 궁시렁 궁시렁 거렸지만, 결국 카메라도 있고 mp3 플레이어도 지원되는 모델이다. -_-; 그렇지만 그런 기능들 때문에 산 게 아니라 디자인이 재밌어서 산 거다. 스펙이 좋은 편도 아니고... 핸드폰을 사고 새삼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건 - 핸드프리용 이어폰 꼽는 구멍이 왜 보통 이어폰 잭 (3.5mm)보다 작게 만들었을까 하는 것이다. 다른 이어폰이나 해드폰은 이용하지 말라는 얘기인가? -_- 더보기
아아. 핸드폰- 돌아와서 가장 필요한 몇가지 중의 하나는 바로 핸드폰. 공부하러 가기 전에 '해지'를 하고 갔기 때문에 번호도 날아가고, 기계 상태도 어차피 장난 아니었고. 여기저기 남는 핸드폰이나 핸드폰 싸게 구하는 방법을 수소문 해보았지만 적절한 대답은 결국 구하지 못했고... 이제 내일은 그만 미루고 사야할 듯 싶다. 사실 개인적으로 핸드폰 살 때 큰 맘을 먹고 사야하는 현상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요즘은 카메라 기능은 필수 기능이고, mp3 플레이어에 무선 인터넷, 심지어 캠코더까지 ! 오우 지자스. 개인적으로 심플하게 전화 송수신되고, 문자 메시지 보낼 수 있는 폰이면서 디자인 괜찮은 폰들이 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찌된 게 한결같이 기능이 간단하면 디자인까지 신경을 안쓴 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느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