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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rge my life

기묘한 리퍼러 #2 지난 번에 적었던 것과 비슷한 현상. 흠... 뭘까. 궁금하다. 더보기
오늘 주연이가 쓴 시 아침에 조카 주연이 (7살)가 주연이 아빠와 함께 산에 가서 썼다는 시. 제목 : 미상 지은이 : 이주연 소나무 옆에 소나무 소나무 옆에 소나무 소나무 옆에 소나무 또 소나무 옆에 소나무 더보기
기묘한 리퍼러들 리퍼러를 확인하기 위해 BBClone을 사용하는데, 어제 신기하다면 신기한 리퍼러들의 행렬이 보여서 기록해둠. 2006년 2월 22일 오후 7시 30분경부터 8시 30분경까지 약 1시간에 걸친 리퍼러들은 다음과 같다. 이 부분 중 신기한 부분을 잘 보기 위해 살짝 편집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흠... 뭘까.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 너한테만 신기한 겨, 너한테만 신기한 겨... -_- 더보기
의문 3가지: 스크린쿼터, 구글 때리기, 청와대의 박기영씨 오지랖이 넓어 생기는 요즘 궁금증 3가지. 1 스크린쿼터 정부는 왜 스크린쿼터를 줄인다고 발표했을까? 아니 왜 그냥 미국에 잘보이려고 그랬다고 발표하지 않는 걸까? FTA 협상전제 조건도 아니라면서? 왠지, 지난번 대선 때 민주당 후보 노무현이 씨네21과 인터뷰 한 것과는 사뭇 반대되는 내용인 듯 보인다. 진품명품에 나올 듯도 하다. 지난해 채택된 유네스코의 "문화다양성협약"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는 한국의 스크린쿼터의 가격은? 정답- 4000억원. 절반 줄였으니까 정답은 8000억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다. 과연 스크린쿼터를 줄이면 한국영화 질이 좋아질까? 다양성이 늘어날까? 아니면 제3국의 영화 상영이 늘어날까? 한국의 독립영화들이 개봉관에 걸리기 시작할까? 애니메이션은? 스타들에게 주어졌던 억대 .. 더보기
꿈 이야기 - 비틀즈, 데미안 라이스 너무 진지한 스타일로 꿈을 꿔버려서 꾸는 동안 "아- 내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하며 꾼 느낌. 첫번째 에피소드 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가 부른 The Blower's Daughter의 후렴부가 모튼 하켓 (Morten Harket)의 "Can't Take My Eyes Off You"의 변주라는 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 그러나 후렴부를 제외한 - "So it is..."으로 시작하는 첫 부분부터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로 시작하는 후렴부 전까지의 부분도 사실은 비틀즈 (Beatles) 곡의 리메이크였다는 새로운 사실. 즉, 비틀즈의 미공개 트랙이 남아있었단 뜻. 그리고, 비틀즈는 이 오리지널을 3가지 버전으로 후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