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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rge my life

핸드폰 구입

고르다 고르다 (기왕이면 저렴한 것을 사야하니) 드디어 핸드폰을 샀다. 사고나니 그렇게 싼 것 같지도 않다. 가입비도 따로 내야하고, 무슨 부가서비스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고... 그런면에서 보자면 완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어쨌거나 내 핸드폰은 그리하여 큐리텔 PH-S4000.

말로만 듣던 스윙폰. -_-;


지난 번에 궁시렁 궁시렁 거렸지만, 결국 카메라도 있고 mp3 플레이어도 지원되는 모델이다. -_-; 그렇지만 그런 기능들 때문에 산 게 아니라 디자인이 재밌어서 산 거다. 스펙이 좋은 편도 아니고...

핸드폰을 사고 새삼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건 - 핸드프리용 이어폰 꼽는 구멍이 왜 보통 이어폰 잭 (3.5mm)보다 작게 만들었을까 하는 것이다. 다른 이어폰이나 해드폰은 이용하지 말라는 얘기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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