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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cinema/talk about movie

Les Choristes - 노래의 날개 위에

aka The Chorus, 코러스

언젠가부터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은 쉽게 들지 않는다. 뭐랄까, 참교교육을 전면에 내어놓고 보여주는 영화들 말이지. 그러나, 첫 마음과는 달리 일단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들도 꽤 된다.

이 영화는 감동을 주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감정을 자극하는 몇몇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일상의 일들을 제법 빠르게 보여준다. (그게 오히려 장점이라면 장점.) 아이들의 목소리도 좋고, 음악도 좋고.

가깝든 멀든 비슷한 부류로 볼 수 있는 영화들이 뭐가 있을까.

죽은 시인의 사회 | 선생 김봉두 | 스쿨 오브 락 | 꽃피는 봄이 오면 | 홀랜드 오퍼스 | 빌리 엘리어트 | 시스터 액트 | 위험한 아이들 | 드럼라인 | 브래스드 오프


IMDb : http://imdb.com/title/tt0372824/
Rotten Potatoes : http://www.rottentomatoes.com/m/chorus_les_choristes/
네이버 영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