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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12월

아, 내가 적어놓은 적이 없던가?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홈페이지 구축. (어떻게 됐든 배운 건 써먹는다.-_-) 기쁘기도 하지만, 그게 풀타임이나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건당 일하는 거라 이거 끝나고 계속 일을 하리라는 보장이 없는 게 여전히 불안한 현실이라는 것. (게다가 맡은 일 분량이 시간에 비해서는 제법 많은 편이고.)

일 받으러 갔다 오고, 또 어디 좀 잠깐 들르고. 수업 때까지 약간 시간이 남아 일하러 인터넷 카페에 갔는데, 컴퓨터가 이상해서 그거 손보다가 시간 다가고 하려던 건 하나도 못했다.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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