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 in Sydney/2004년 11월

Konrad Strikes Back

Konrad가 여러가지로 엿을 먹인다. 윽-

분명히 지난주에 시험보고, 이번주는 지난주 성적이 안좋은 사람들만 본다고 했었는데 오늘 하는 말은 그것과 관계없이 모두 시험을 봐야한단다. (물론 지난주 분량에 대한 이야기는 같고.) 으음... 다른 시험 때 같으면 몇 문제 못 썼으면 '아, 잘 못봤어-' 하던 애들이 이번에는 찍은 문제가 몇개 되면서도 '뭐, 괜찮게 봤어'라고 한다. 흐...

게다가 지난주 시험 볼 때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녹화를 하게 하지 않나. (물론 블러핑이었지만)

+1 그 곳에서 연락이 오지 않아 다시 전화했더니 내일 찾아오라고 한다.

+2 수창씨의 차 구매 계약 성공적으로 체결. 오오오- 조만간 잔금 다 치르고 살 예정. 오늘 시험 본다고 했는데... 꼭 붙길 !

'my life in Sydney > 2004년 1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46664 - The Message  (0) 2004.11.30
일요일엔 휴식을.  (0) 2004.11.28
Paddington Market  (0) 2004.11.27
꿩 대신 닭  (0) 2004.11.26
이런;;  (0) 200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