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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11월

일요일엔 휴식을.

1 좀 늦게 일어나 뒹굴거리며 책을 보다가 영화보고 책을 보다 좀 자고 그랬다. 일요일은 역시 이런 맛이;;;

2 수창씨와 미애씨는 수창씨가 나가는 테니스 동호회의 송년회에 갔다왔다. 회를 먹었다고 자랑을... 으흑. 여기는 한국처럼 회를 파는 거의 없다. 어디를 가도 회는 없고 스시 즉 초밥만 있다. 물론 비싼 집을 찾아가면 회를 파는 곳이 있긴 있겠지만.

시드니는 분명히 항구도시인데 생선물 값이 전혀 싸지 않다. 왜 그럴까. 이상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수가 없다. 미스테리다. ♪ 키다리 미스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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