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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11월

시험

1 어젠가 Ben이 어떻게 짧은 모듈일 수록 더 중요한 거냐고 농담 반 식으로 이야기 했었다. 중요한 거와 비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험 공부할 양이 너무 많다. -_-;

2 오후에 유리씨를 만나서 밥을 먹고 Tim과 진영씨를 만나서 그걸 샀다. 오- 드디어.

3 아, 외울 게 너무 많아... Jackie는 나에게 시험에 뭐가 나올 것 같냐고 물어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시험 시작하기 바로 전 Konrad가 하는 말. '그 외워야 할 분량은 대부분 객관식으로 냈다-' 어쨌든 Konrad는 언제나 그런 식, 예측할 수가 없다;;; 게다가 - 그렇다고 시험이 쉬웠던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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