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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11월

여느 화요일

1 내일부터 다시 prac을 한다. 2주나 prac을 안했는데, 은근히 다들 못마땅한가 보다. Ryan과 Michael과 함께 잠시 학교의 행정을 씹어주었지. 아, 그리고 내일 모레 또 시험. 짧은 모듈이니 그래도 어렵지는 않겠지;;;

2 낮에 잠시 Chippendale에 다녀오고, Michael에게 빌렸던 셔츠를 돌려주고, 아- Tim에게 노트 빌려주기로 했는데 알레르기가 났다고 학교에 안왔네.

3 새로 사온 커피는 맛이 없다. 예전에 먹었던 게 비싸긴 했지만 (가격이 거의 4배 차이?) 역시 그게 훨씬 맛있다. 흠...

아, 그리고 인터뷰 본 거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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