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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11월

다시 prac

1 오랜만에 prac을 했다. 이젠 스튜디오 B를 쓴다. 다들 어느 정도 새로운 기대감(?) 같은 걸로 들떠 있었는데, 막상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 그러나 사실 생각해보면 다르긴 하다. 게다가 배우는 것들은 여전히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이니. ^^

아, 한국분 한분이 우리 수업시간으로 옮겼는데, 중열씨라는 분. 평상시에 말이 거의 한마디도 없는 아주 조용한 분이시다.

2 Michael의 모바일 액정이 맛이 갔다. 어딘가에 부딪혔다고. pre-paid 모바일의 장점은 SIM 카드에 모든 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SIM 카드만 잘 보관하면 된다. Michael이 새 모바일을 살 동안의 (액정이 안보이기 때문에) 처방으로 내 모바일을 빌려 전화번호를 옮겨 적는다.

3 알아봤다. 엇; 인터넷하고 틀리네. 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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