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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10월

오늘은 영-

소리는 이제 왠만한 건 다 넣었다. (그 새소리, 실제로 넣어보니 그럭저럭 들을만 하다.) 음악도 준비해 간 게 그럭저럭 어울리고. (실제 내용과는 안 어울리지만-_-). 이제 어색한 소리들 가능한 수정해보고 cue sheet를 Rob의 요구대로 깔끔히-_- 작성하면 되겠지.

그나저나 오늘은 Jackie의 밴드가 또 공연한다고 오라고 했었지. 장소는 만다린 클럽 (Mandarin Club) - 클럽 이름부터 왠지 중국풍이 물씬난다. 가보니 실제로 그렇다.

그런데, 오늘 공연은 영 꽝-. 특히 드럼은 각 밴드들마다 튜닝도 그렇고 드러머도 그렇고 영 아니올시다- 였고 (Jackie가 그 중에서 제일 나았다.), 전체적인 사운드도 영;;; 몇몇 밴드들은 꼭 스쿨밴드 같은 느낌마저... -_-; 참, Jackie네 밴드 이름이 뭐였더라? Soundbox? (아, Shadow 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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