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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10월

정리 정리

원래 아침에 유리씨와 함께 학교를 가기로 했는데, 잠이 덜 깨서 먼저 가라고 하고 잠을 더 잤다. -_-* 뭐... 그렇지;;;

한참을 미적거리다 점심이 넘은 시간에 나가서 잠깐 일을 보고 학교에 갔더니 그 때까지 유리씨는 Cubase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나는 하던 거 좀 더 마무리를 했다. 이제 특별한 게 없는 한 cue sheet 정리하는 것만 남은 듯.

다 하고, 저녁을 먹고 (앗싸- 버거킹) 영화를 봤다. Shark Tale. 어라? 생각보다 재밌네? 사실 예고편 보고는 하나도 안 땡겼었는데... 자, 이제 몇일만 있으면 The Incredibles가 개봉한다. 오늘도 예고편을 해준다. 오오오- 기대 충만.

집에 오니 식탁에 뭐가 이것저것 많다. 미애씨 어머니가 보내주셨다고. 고추장아찌, 젓갈, 고추장 등 보내주셨다. 어째 미애씨보다 수창씨가 더 좋아하는 듯.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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