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mington에서는 주말마다 야채와 채소를 파는 장이 열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한번도 가보지는 않았다. 지난주에 어쩌다 이야기가 나와서 이번주 야채는 Flemington에서 사기로 전격 결정. 수창씨와 나만 가기로 했다.
Flemington에 도착해서 시장(?)으로 갔다. 투박하게 생긴 건물들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온갖 잡동사니(?)를 파는 곳이 먼저 나오고, 야채와 과일, 생선을 파는 곳이 그 다음에 있다.
처음 왔으니 탐색차 주욱- 둘러봤다. 정말 싸네. 한참 구경하다가 트롤리(trolly - 카트)를 찾았는데 없다. 사람들이 어디서 트롤리를 가져오나 봤더니, 돈을 주고 빌린다. $8 내고 나중에 $5 돌려받는 형태. 그냥 우리가 가져온 가방에 담아가기로 결정.
이것저것 샀는데 - 오늘의 소득이라면 소득이랄까? 오렌지 한 박스를 $5에, 토마토 한 박스를 $8에 샀다. 아싸-
그러나 너무 무거워서 고생 좀 했다;;; -_-;
Strathfield에서 갈아타고; |
반팔을 입고 갔다. |
안전선 안으로 들어오세요; |
도착! |
Flemington에 도착해서 시장(?)으로 갔다. 투박하게 생긴 건물들에 사람들이 가득하다. 온갖 잡동사니(?)를 파는 곳이 먼저 나오고, 야채와 과일, 생선을 파는 곳이 그 다음에 있다.
처음 왔으니 탐색차 주욱- 둘러봤다. 정말 싸네. 한참 구경하다가 트롤리(trolly - 카트)를 찾았는데 없다. 사람들이 어디서 트롤리를 가져오나 봤더니, 돈을 주고 빌린다. $8 내고 나중에 $5 돌려받는 형태. 그냥 우리가 가져온 가방에 담아가기로 결정.
여기는 잡동사니(?) 파는 곳 |
여기는 야채, 과일, 생선들... |
이것저것 샀는데 - 오늘의 소득이라면 소득이랄까? 오렌지 한 박스를 $5에, 토마토 한 박스를 $8에 샀다. 아싸-
그러나 너무 무거워서 고생 좀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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