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밖에 나갔다 집에 들어오니 수창씨가 DVD title을 보다가 자고 있었다 - Punch-Drunk Love. 오늘은 내가 그랬다. -_-; 원래 영화 보면서 잘 안자는데, 게다가 Magnolia 참 재밌게 봤었는데 왜 그랬지? 흠흠.
이제까지 Gerry가 우리 반(?)의 prac을 도와주면서 계속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정확하게 무엇을 실수 했는지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대충 들어보니 아무래도 실습을 한 애들 중 한명이 실수로 녹음한 트랙을 지워먹은 모양. 그래도,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Gerry는 '실수는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괜찮다'면서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실습할 때는 원하는 track을 arming 했는지 꼭 확인하라고, 자기가 그걸 종종 잊어버렸었다고 했었지.)
늦어도 이번주에는 시험을 볼 줄 알았는데, 다음주 월, 화요일에 시험을 본단다. 흠... 외워야 할 게 꽤 많다는 의미. -_-;
이제까지 Gerry가 우리 반(?)의 prac을 도와주면서 계속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정확하게 무엇을 실수 했는지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대충 들어보니 아무래도 실습을 한 애들 중 한명이 실수로 녹음한 트랙을 지워먹은 모양. 그래도,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Gerry는 '실수는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괜찮다'면서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실습할 때는 원하는 track을 arming 했는지 꼭 확인하라고, 자기가 그걸 종종 잊어버렸었다고 했었지.)
늦어도 이번주에는 시험을 볼 줄 알았는데, 다음주 월, 화요일에 시험을 본단다. 흠... 외워야 할 게 꽤 많다는 의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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