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CF란 뭘까? 일본에 CF의 날이라는 게 있나요? 아니면 광고의 날 이라든지. 그 날을 위해 기회되는 시리즈라고 하는군요. (제가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 광고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 자체로도 재밌을 뿐더러, 광고를 광고하는 센스가 정말 멋집니다. :) 더보기
Johnny Cash의 Hurt, 나이키 광고와 여러 다른 버전들 Johnny Cash - Hurt 컨트리 음악의 대부인 자니 캐쉬 (Johnny Cash)는 이 곡을 2002년에 발매된 "American IV: The Man Comes Around"에서 리메이크하고 죽기 전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를 남겼습니다. 정말 인상적인 뮤직비디오죠.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 자니 캐쉬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 현재의 상황 등이 정말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죠. Nine Inch Nails - HURT (live) 원래 이 곡은 인더스트리얼 밴드 나인 인치 네일즈 (Nine Inch Nails aka NIN)의 리더 트렌트 레즈너 (Trent Reznor)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1994년에 발매된 앨범 "The Downward Spiral"에 실었죠. 맞습니다. 원래 좋은 음악은 보.. 더보기
내가 아는 바로는 (This Much I Know) 광고 캠페인 영국의 채널 5 (Channel 5, five) 의 광고 시리즈입니다. 미국의 인기있는 TV 시리즈를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며 그 사실을 이용해 광고를 했었죠. CSI 라스베가스, CSI 마이애미, CSI 뉴욕, 하우스, 프리즌 브레이크 등 총 5개의 유명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모아 Five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카리스마를 풀풀 날리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한 줄씩의 대사로도 정말 멋지군요. 각각의 인물들이 하는 대사가 실제 극중에서 했던 대사들이라는데, 매니아라면 어떤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인지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I'm Mac Taylor and this much I know. You never escape the incarceration of personal loss. 나는 맥 테일러 형.. 더보기
미셸 공드리의 광고 #1 예전에 미셸 공드리의 뮤직 비디오들에 대한 글들 (미셸 공드리의 뮤직 비디오 #1, 미셸 공드리의 뮤직 비디오 #2)을 올렸는데, 이번엔 그가 찍은 광고들이다. 그가 찍은 광고들도 역시 장면 장면마다 그만의 특징이 잘 새겨져 있다. Smirnoff - Smarienberg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의 광고다. 이 광고는 하나의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건 별다른 내러티브가 아니라 특이하게도, 착시효과를 이용한 카메라의 움직임이다. 숨가쁘게 진행되는 이 SF 액션물은 투명한 스미노프 병을 통과할 때마다 전혀 다른 장소로 두 주인공들을 이동시킨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은 영화 에서 이 광고를 오마주하기도 했다. Levi's - Mermaids 폭우에 배가 난파되어 바.. 더보기
제록스 광고 = 무한도전 노홍철 + 갤럭시 패러디 원래는 플래시 광고인데 적당히 캡쳐했어요;;; 오오- 무한도전의 갤럭시 광고 패러디가 반응이 좋았나봐요. 얼마 전부터 퀵마우스 노홍철이 제록스의 지면 광고에 나오는 건 봐서 아는데, 웹에서 갤럭시 광고의 패러디로 나오는 걸 보니 새삼 재밌네요. 흐흐. 문득 건방진 뚱보 형돈이가 불쌍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클릭하면 이 사이트로 이동하지요. businessmind.co.kr 노홍철편 다시 보기 갤럭시 - 피어스 브로스넌 노홍철편 관련 글 무한도전, 세 편의 갤럭시 광고 패러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