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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내 이름은 댄스가수 □□,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난 아직도 2001년을 떠올려 대마초를 피우지 않았다면 현역으로 끌려갔겠지, 상상하면서. 그 때 난 꼭 어린애 같았지. 5분, 아니 10분은 깔깔거리며 웃었을걸? 난 천재란 생각도 들었어. 3년 동안은 어딜가나 늘 불안했지. 지방공연을 뛰어도 라이브가 잘 안됐어. 마침내 병역기간이 완료되었을 때, 내 매니저들이 나를 향해 박수를 치더라. 늘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다는거, 그거 정말 엄청난 기분이더라구. 누구나 언젠가는 군대를 가지. 중요한 건 그 의무를 피할 수 있다는 거야. 군복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야. 내 이름은 영화배우 ○○○,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어릴 때부터 난 오토바이를 타고 싶었어. 그런데 자꾸 유명해지는 바람에 탈 수가.. 더보기
어제, 구글 검색 광고 세미나를 다녀오다 어제 (주)나무커뮤니케이션에서 개최한 구글 검색 광고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어찌어찌 하다가 좀 늦었는데, 자리가 없더군요. -o- 원래는 200여명 예상하고 사전 신청을 받았다는데, 400여명이 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한참을 서서 들었습니다.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어요. 미리 살짝 언급이라도 하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구글 쪽 분들의 현황 이야기도 듣고, 나무커뮤니케이션 소속 젊은 컨설턴트들의 열정적인 발표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구글 쪽 분들의 발표는 대체로 인터넷을 열심히 돌아다니는 열혈 서퍼들이라면 충분히 알만한 선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아무래도 세미나 대상이 광고주여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구글 애드워즈와 오버추어 쪽 실무를 어느 정도 안다고 가정하고 세미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 더보기
다음 애드클릭스 신청 결과 - 반려 여러 많은 광고 프로그램들이 보통은 한 사이트에 두 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고 하죠. 그래도, 다음 애드클릭스에서는 그런 문구를 발견하지 못해서 신청을 해봤는데, 역시나 신청이 반려되었군요. (제 블로그에는 지금 애드센스가 달려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아직 야후의 광고 프로그램 (파나마)은 시작되지 않았으니 블로거들이 참여할 수 있는 CPC 프로그램은 구글의 애드센스 아니면 다음의 애드클릭스, 둘 중의 하나일텐데 앞으로 블로거들이 애드클릭스를 얼마나 달까요?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블로거들이 얼마나 많이 광고 프로그램을 갈아 탈까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나 비슷한 것 같아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정도지 둘 다 깔끔하니까요. 결국 애드클.. 더보기
정말 달러 사인의 표기법이 바뀐 걸까? 씨네21에 실린 소설 광고이다.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몇몇 사람들이 잘못 붙이는 걸 보면서도 신기했는데 이젠 잡지 광고에까지… 이거 정말 국내 표기법이 바뀐 걸까? -_-; 한두 명이 보고 결정한 시안이 아닐 것 같은데 저렇게 내보내다니, 씨네21 쪽에서라도 좀 잡아주지… (씨네21에만 나간 광고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맞춤법 엉망인 기사들이 득세하더니 이제 광고도 그 대열에 합류하는가 보다. 더보기
애드센스 수표 도착과 몇몇 이야기 제 첫 번째 애드센스 수표입니다. 1년 훨씬 넘게 걸렸죠. 하하. 하지만, 이렇게 오래 걸렸어도 저는 괜찮습니다. 우선 제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가 애드센스 때문만은 아니라는 건 확실하거든요. :) 하지만 이후로 수입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건 재밌는 사실입니다. 꾸준히 달아놔서 그런 걸까요? 애드센스에 신경을 많이 쓰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할 때는 정작 별 변화가 없다가 신경 끄고 블로깅을 하니 점차 수익이 쌓이더군요. 언젠가 주성치님의 글을 보고 어떤 키워드에 클릭을 하는지를 알아보려고 한 적도 있었으나 저는 저 방법이 잘 안되더라고요. ㅜ.ㅡ 실패했습니다; 각설하고 몇몇 이야기 시작합니다. 1 가끔 제가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애드센스에 관해서도 그런 적이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