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나무커뮤니케이션에서 개최한 구글 검색 광고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어찌어찌 하다가 좀 늦었는데, 자리가 없더군요. -o-
원래는 200여명 예상하고 사전 신청을 받았다는데, 400여명이 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한참을 서서 들었습니다.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어요. 미리 살짝 언급이라도 하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구글 쪽 분들의 현황 이야기도 듣고, 나무커뮤니케이션 소속 젊은 컨설턴트들의 열정적인 발표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구글 쪽 분들의 발표는 대체로 인터넷을 열심히 돌아다니는 열혈 서퍼들이라면 충분히 알만한 선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아무래도 세미나 대상이 광고주여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구글 애드워즈와 오버추어 쪽 실무를 어느 정도 안다고 가정하고 세미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아직 구글 코리아 쪽에 인력이나 지원이 모두 편성된 것은 없지만, 변화 중이다."
뭐, 그런 거죠 ;;; (하지만 몇 가지 실무적인 팁이라든지, 담당자들의 구글 쪽 정보능력 등에 대해 알게 된 건 좋았습니다. ^^)
p.s. 마지막에 경품으로 NDSL 타가신 분은 정말 부럽더군요. :p
원래는 200여명 예상하고 사전 신청을 받았다는데, 400여명이 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한참을 서서 들었습니다.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어요. 미리 살짝 언급이라도 하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구글 쪽 분들의 현황 이야기도 듣고, 나무커뮤니케이션 소속 젊은 컨설턴트들의 열정적인 발표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구글 쪽 분들의 발표는 대체로 인터넷을 열심히 돌아다니는 열혈 서퍼들이라면 충분히 알만한 선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아무래도 세미나 대상이 광고주여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구글 애드워즈와 오버추어 쪽 실무를 어느 정도 안다고 가정하고 세미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아직 구글 코리아 쪽에 인력이나 지원이 모두 편성된 것은 없지만, 변화 중이다."
뭐, 그런 거죠 ;;; (하지만 몇 가지 실무적인 팁이라든지, 담당자들의 구글 쪽 정보능력 등에 대해 알게 된 건 좋았습니다. ^^)
p.s. 마지막에 경품으로 NDSL 타가신 분은 정말 부럽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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