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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rge my life

(수정) (잡담) 견적 + 마이클 무어 + 조지 부시 (+ 지만원) + 스티비 원더

1
어느 정도의 사양이 필요한지 차근차근 알아보기로 했다.
하드웨어의 발전이 너무 빨라 -o- 감이 아.예. 없다.

2
급기야 마이클 무어는 조지 부시에게 "잃어버린 헬기 찾아줘?" 하며 편지를 썼으며,
'백인' 조지 부시는 여전히 '흑인' 미국인들에게 별 관심이 없어보이는 듯 하다.

... 아니지, 그래도 관심은 있는 게야. 군대는 투입했잖아? ... 발포명령도.

2-1
쓰나미 때도 안그랬는데, 미국은 서로들 왜 그럴까.

2-2
우리의 명쾌한 지만원씨가 이번 태풍건에 대해 한마디 했다.
지만원 - 뉴올리언스에 성금을

아아...
아아...

3
호주에 있을 때 Video Hits라는, 뮤직 비디오 틀어주는 프로를 보고 있는데, 아니 글쎄 ! 스티비 원더 (Stevie Wonder)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아니, 이게 몇년 만이야 ! '오- 여흥구(?!)도 인상적이야, So What the Fuss 라니.', '사실은 So What the F**k 인가-' 라는 생각을 하며.

딱 한번 그렇게 보고 나서 몇일 동안 레코드점에 가도 없고,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왜일까, 왜일까...' 싶기만 하다가 잊었었는데, 들어와서 스티비 원더 홈페이지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가사를 찬찬히 보니 역시 의미적으로는, 한편으로는 'So What the F**k' 인 게 맞다는 자체 결론 (일종의 중의적 표현).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 하나.

'거참, 조지 부시가 정말 여러 사람 심기 불편하게 만들긴 만들었구나-'

So What the Fuss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클릭)

4
그렇게도 김삼순과 프란체스카를 보고 싶었으나 하루 아침에 시들.
만약 눈 앞에 방영된 것 구워놓은 CD나 DVD 타이틀 등이 있었다면야
그렇다면야 상황은 달라졌겠지만, 어쨌든 시들.

5
그리고, 요즘은 그동안 못했던 개인 정비 중.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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