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Tom이 보컬을 녹음하기로 했는데, 학교에 나오지 않았단다. 으으음. 지난 주에도 우리를 멋지게 도와준 Peter에게 이야기해서 방안을 모색해봤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래도 손가락만 빨 수는 없는 일. 마침 Gerry가 다음 주에 Clinton이 드럼을 연주해주기로 했으니 그걸 녹음하자고 해서, 연습하는 겸 해서 드럼을 녹음하기로 했다.
마이크를 고르고, 마이킹을 다 했는데도 우리의 드러머 Ryan은 학교에 오지 않아서 Peter에게 부탁해서 간단하게 녹음을 한 뒤 이리저리 만져보고 있었는데, Ryan 도착. 좀 더 구체적으로 소리를 잡고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
마이크를 고르고, 마이킹을 다 했는데도 우리의 드러머 Ryan은 학교에 오지 않아서 Peter에게 부탁해서 간단하게 녹음을 한 뒤 이리저리 만져보고 있었는데, Ryan 도착. 좀 더 구체적으로 소리를 잡고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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