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씨라는, 함께 사는 사람들과 모두 친한 분이 놀러 왔다. 1년 동안 워킹 비자로 와서 일을 하고 며칠 내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아, 미애씨 친구 새미씨와 Gerald도 왔다. 한동안 미애씨가 월남쌈에 빠져있기 때문에 오늘도 이 손님들과 함께 월남쌈을 먹었다. -o-
정훈씨는 돌아가기 전에 밥 사준다고 모두를 Strathfield로 데려갔다. 한국 음식점 - 정확히 말하자면 고깃집. 고깃집의 고기 가격은 한국 시세로 따지면 무쟈게- 비싼 편이다. (약 2배 정도?) 고기도 먹고, 소주도 먹고, 냉면도 먹으니 느낌이 한국 같다. 돈 많이 나왔을텐데... 정훈씨- 잘 먹었어요.
정훈씨는 돌아가기 전에 밥 사준다고 모두를 Strathfield로 데려갔다. 한국 음식점 - 정확히 말하자면 고깃집. 고깃집의 고기 가격은 한국 시세로 따지면 무쟈게- 비싼 편이다. (약 2배 정도?) 고기도 먹고, 소주도 먹고, 냉면도 먹으니 느낌이 한국 같다. 돈 많이 나왔을텐데... 정훈씨-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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