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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4년 9월

one bad, one good.

원래 오늘은 prac을 하는 날인데, 이번주는 쉰단다. 그래서 prac은 안했지.

어제 알아본 음식점에서 연락이 안 와서 굼금해하고 있던 진영씨는 일하러 나오라는 전화를 받고 기분이 좋아졌다. 잘 된 일. :)

반면에 나의 경우는 - 사실 그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내게 일을 시킨 사람이 연락이 두절되었다. -_-* 출장간다고 하고는 한국에 들어갔는데, 메일에도 응답이 없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 -o- 이런;;;

좀 기다려봤었는데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시간만 계속 흐르는 것 같아서, 내일이나 모레쯤 사무실에 직접 찾아갈 생각이다. 회사는 큰 곳이니 무슨 방법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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