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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5년 5월

1년 중...

매년,

우울한 느낌과
비관적인 생각과
소극적인 태도와
이기적인 생각과
알 수 없는 외로움과
한없이 유치한 감상과
어리석은 생각이

동시에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드는 날 - 내 생일.

* * * * * *


어머니 고맙습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태껏 자라면서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린 적도 없고
오히려 언제나 고생만 시키게 해드려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수집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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