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방송하는 TV 프로그램들을 녹화해서 빌려주는 샵들이 있는데, 미애씨와 수창씨는 즐겨 빌려 본다. 물론 빌려오면 나도 함께 보고. 지난주에 빌려온 테입들이 1-2개 있었는데, 거의 다 봤다고 또 빌려 왔다.
덕분에 오늘은 '한국에서 일요일날 배깔고 책보며 TV 보며 졸며, 책보며 TV보며 졸며 방에서 뒹구는 느낌-_-'이 물씬 들었다.
덕분에 오늘은 '한국에서 일요일날 배깔고 책보며 TV 보며 졸며, 책보며 TV보며 졸며 방에서 뒹구는 느낌-_-'이 물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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