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집에 들어가는 길에 소설책을 붙들고 에스칼레이터에 오르다가 정말 오랜만에 한 선배를 만났다.
오랜만이라며 다짜고짜 그런다.
'넌 머리를 왜 또 xx 같이 깍았냐?'
...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어줬다.
오랜만이라며 다짜고짜 그런다.
'넌 머리를 왜 또 xx 같이 깍았냐?'
...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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