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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rge my life

넘어가며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2명 이상이 달라 붙어서 개발을 하다보면 코딩이 뒤죽박죽인 경우가 있다. 헝가리안 스타일부터 자기가 편한 스타일, 웹2.0 스타일, 어디선가 보고 흉내낸 스타일까지…

하나의 산을 넘는다는 게 그 다음의 휴식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찌됐든 넘는다는 사실 자체를 기쁨으로 알고 열심히 달려야겠다.

이렇게 잡담이나 적고 있으니, 새삼 블로그라는 도구가 유용하게 느껴진다. 때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때론 그냥 일상의 기록을 마음대로 적을 수 있으니까. 도구 자체가 가진 매력이라고나 할까.

p.s. 만약 한동안(?) 이런 상황이 유지된다고 한다면, 지금이 바로 뭔가 거창하게 사용하려고 고민 중이었던 미투데이를 사용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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