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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롱테일 vs. RSS (전체 피딩) 바야흐로 웹은 2.0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고들 한다. 그게 무슨 소프트웨어 버전 찍는 이야기와 동급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그럼에도 2.0의 은총을 받으려는 사람/기업이 적지 않다는 것 역시 알고 있다. 웹 2.0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하면서 자주 등장하는 2가지가 있다. 바로 롱테일과 RSS (의 전체 피딩). 한편에서는 롱테일에 대해 강변한다. 난 이게 웹 2.0적인 개념이든 아니든 간에 상식적인 선에서 동의한다. 사실 단순화시켜보면 예전부터 통하던 진리라고 생각한다. 하다 못해 PC통신 시절의 게시판들만 보더라도 답글도 많고 다른 포럼에서 인용되는 게시물이 많다는 건 그 게시판 및 포럼이 활발하다는 뜻 아닌가. 이걸 고상하게 (그리고 경제학적인 개념 등을 포함하여) 표현하면 롱테일 효과라는 거.. 더보기
DAUM RSS넷 구독자와 블로거 ... 그리고 MP3 차니님의 Channy's Weblog : 한국 블로그, 구독자는 없다!와 트랙백 되었습니다. 1 저는 RSS를 효과적으로 이용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용자입니다. 블로그를 사용한지도 오래 되지 않았고, 블로그의 의미에 대해 잘 모르면서 제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미루어볼 때 블로그가 편할 것 같아서 쓰기 시작한 사용자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측면보다 일반 사용자의 측면에서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저에게 RSS란 여러 블로그들에 올라온 포스트(post)를 구독 (subscribe)할 수 있게 해주는 편한 도구입니다. 게다가 지금 제가 지내는 환경은 인터넷이 빠르지도 않기 때문에 파이어폭스의 라이브 북마크 (Live Bookmark) 기능을 매우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라이브 북마크 기능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