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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어쿠스틱 뉴스 (2007.4.9 ~ 2007.4.15) 2007.4.13. 간호사·초중고 교사 "2년뒤 정규전환" 예외 추진 노동부 관계자는 “의사·변호사처럼 전문성과 직업능력이 높은 전문 직종의 경우 사용자와 대등한 지위여서 법으로 보호할 필요성과 당위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전문직 특례의 인정 근거를 설명했다. / 문제는 변호사, 의사, 공인회계사뿐 아니라 간호사, 보건교사, 사서교사, 실기교사, 영양교사, 전문상담교사, 정교사, 준교사 등도 포함됐다는 점이다. 대학 교수도 조직의 잘못을 인정하면 쫒겨나고 억울한 마음 석궁으로 밖에 쏠 수 없어 비웃음거리가 되는 세상에 실기교사, 영양교사, 준교사 등이 사용자와 대등한 위치라고? 그것도 사학법 운운하며 난리치는 이판에? 고용 안정 조차 되지 않은 비정규직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아마도 그들의 .. 더보기
삼성, LG, 모토로라의 슬림폰들 모토 크레이저, LG폰 베꼈다 ? 라는 기사가 있던데, 사진으로 보니 마지막에 모토로라 마크 있는 부분을 빼면 정말 비슷하네. 삼성 폰도 비슷한 컨셉인데 불룩한 느낌이고. (왜 삼성폰은 저 바가지스러운 불룩함을 끝내 유지하는 걸까?)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런 기사는 결국엔 오히려 모토로라에 도움이 되는 기사가 아닌가 싶다. 참고로 삼성 핸드폰 사진은 모바일-리뷰닷컴에서 가져와서 돌렸다.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08.28 ~ 2006.09.03) 2006.09.03. 모토로라 "레이저" 성공 뒤엔 한국 중소기업 있었네 레이저에 대한 시장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2001년 11%로 떨어졌던 모토로라의 점유율은 2004년 13.3%, 2004년에는 18.6%, 2006년 상반기에는 20%로 수직 상승했다. 삼영 매출액도 2004년 134억원에서 2005년 750억원으로 500% 증가했고, 올해는 1300억원, 내년에는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서 사장은 “제품 디자인을 만들고 6개월간 국내 휴대전화 업체들의 문을 두드렸으나 문전박대를 당했다”며 “변변한 납품 실적도 없는 한국 중소기업의 제품을 인정해 준 모토로라의 합리성, 개방성이 놀랍다”고 말했다. 레이저가 이 정도로 성공한 디자인인 줄은 몰랐었다. 대단하네… ▶ 기사보기 20.. 더보기
[퍼옴] 생활의 중심 SKT 광고 중 휴대폰 요금 휴대폰 요금이 많이 나온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 해보세요 제가 학우들과의 교류를 거부한다면 왕따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왕따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아시죠? 제가 친구들과 휴대폰으로 대화를 하지 않고 직접 만난다면 차비와 식사비가 더 들겁니다 또 제가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다가 술집이나 당구장에라도 출입하게 된다거나 하면 어쩌겠어요? 게다가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으니까 음반구매비도 절약되잖아요 그러니까 이정도면 준수하죠. 안그렇습니까? 뭐냐, 너네;;; -_- 출처 : 자바월드 원출처 : http://www.cyworld.com/yun54 인듯. 더보기
핸드폰 구입 고르다 고르다 (기왕이면 저렴한 것을 사야하니) 드디어 핸드폰을 샀다. 사고나니 그렇게 싼 것 같지도 않다. 가입비도 따로 내야하고, 무슨 부가서비스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고... 그런면에서 보자면 완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어쨌거나 내 핸드폰은 그리하여 큐리텔 PH-S4000. 지난 번에 궁시렁 궁시렁 거렸지만, 결국 카메라도 있고 mp3 플레이어도 지원되는 모델이다. -_-; 그렇지만 그런 기능들 때문에 산 게 아니라 디자인이 재밌어서 산 거다. 스펙이 좋은 편도 아니고... 핸드폰을 사고 새삼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건 - 핸드프리용 이어폰 꼽는 구멍이 왜 보통 이어폰 잭 (3.5mm)보다 작게 만들었을까 하는 것이다. 다른 이어폰이나 해드폰은 이용하지 말라는 얘기인가?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