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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뉴스 (2006.11.27 ~ 2006.12.03) 2006.12.02. 캐나다 교육의 파리 증후군 조기 유학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 부실한 한국 공교육을 지목한다. 그리고 그들은 여전히 여기 와서도 부실하게 느끼지는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자기의 기대와 다른 캐나다 공교육에 대한 불만을 터트린다. 어쩌라고.... 그러게, 어쩌라고. ▶ 보러가기 2006.12.01. 그들만의 리그 - 외고 유학반 성적표는 어떻게 부풀려지는가 하지만 취재진이 취재 도중 일부 학부모나 교사들에게 접한 반응은 “아이들을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내 국위선양하는데, 이 정도 편의는 줘야 하는 것 아니냐” “외국어고는 우수 학생들이 모인 집단이므로 내신성적에서 이점을 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 입시 애국주의’라고 할 만했다. 주목할 점은 이런 대학 입시 .. 더보기
조선일보의 홍길순 미스터리 이정환닷컴에서 보고, 링크 따라 미디어몹 최내현 편집장의 블로그에서 확인해 봤지만 거참 정말 신기해서 적어본다. 이번에 새로운 주민등록증의 시안이 나왔는데, 요즘 이 새로운 시안에 대해 이것저것 말들이 많은 것도 같다. 이번에 배포된 시안의 사진 속 인물은 최내현 편집장의 글에 의하면 "뉴스에 따르면 이 인물은 조폐공사 디자인실에 근무하는 디자이너의 친구라 한다. 물론 홍길순이라는 이름은 가명이고, 실제 이름이나 신상은 공개할 수 없다고 조폐공사 측이 밝힌 것"이라고 한다. 뭐 누군들 어쩌리요. 사진 속 인물이 누구 건 간에 어쨌든 이를 두고 거의 모든 신문들이 기사화했는데 보통 이럴 때는 행정자치부에서 배포했을 시안을 그대로 이용하기 마련이다. 당연하다. 편집 시간이 남아 도는 것도 아니고, 원본 소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