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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For Charlie And Pat play 버튼을 누르면 연주가 시작됩니다. 제목 : For Charlie And Pat 곡 : 써머즈 도구 : acid pro 재료 : ravity + absynth + FM7 Xpress 마무리 : waveLab 허가 없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note. 말하자면 "This song is dedicated to Charlie and Pat" ? 변화를 좀 주고 싶은 생각은 컸으나 곡만 길어지고 적절한 효과를 얻기 힘들 것 같아 과감히 적절한 길이에서 끊었음에도 4분 2초. 패치에 대해 짧게 말하하면 FM7 Xpress의 #37 MW Boost는 사용하기 까다로우면서도 터치를 잘만 조절할 수 있다면 유용한 리드. 그리고, Absynth 3의 #10 Morning Run (in Synth Instrumen.. 더보기
소박한 Liftoff play 버튼을 누르면 연주가 시작됩니다. 기왕 흥을 내려면 볼륨을 키우는 게 좋겠지요. 제목 : 소박한 Liftoff 곡 : 써머즈 도구 : acid pro 재료 : 기본샘플 + absynth 마무리 : waveLab 허가 없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note. 소박한 일렉트로니카. 샘플로만 이리저리 맞춰보다가 보컬 좀 넣어보려고 했으나 여성 보컬 들어있는 샘플을 찾지 못해 (사실은 찾지 않아 aka 귀차니즘) 그냥 소박하게 끝냈고, 헤드폰으로만 하고 있으니 킥 소리에 머리가 울려서 마무리...하려 하였으나 끝내 absynth의 liftoff (evolving atmospheres의 21번 패치)를 2노트 사용. 실험해본다고 킥을 패닝시키지 않은 것이 다행 (다행히 리듬악기만 패닝 살짝). 그런데, si.. 더보기
Les Choristes - 노래의 날개 위에 aka The Chorus, 코러스 언젠가부터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은 쉽게 들지 않는다. 뭐랄까, 참교교육을 전면에 내어놓고 보여주는 영화들 말이지. 그러나, 첫 마음과는 달리 일단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들도 꽤 된다. 이 영화는 감동을 주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감정을 자극하는 몇몇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일상의 일들을 제법 빠르게 보여준다. (그게 오히려 장점이라면 장점.) 아이들의 목소리도 좋고, 음악도 좋고. 가깝든 멀든 비슷한 부류로 볼 수 있는 영화들이 뭐가 있을까. 죽은 시인의 사회 | 선생 김봉두 | 스쿨 오브 락 | 꽃피는 봄이 오면 | 홀랜드 오퍼스 | 빌리 엘리어트 | 시스터 액트 | 위험한 아이들 | 드럼라인 | 브래스드 오프 영화에서 한가지 재밌는 .. 더보기
20051125 ss-e 20051125 made by 써머즈 sequencer : Cubase SX inst. : Edirol Orchestral (VSTi) + WaveLab에서 조금 주물럭 후 그냥 normalising ;;; 허가 없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note. velocity를 요리조리 만져도 결국엔 피아노가 통통 거린다. 그리고, 사실 여기서 전체적으로 조금 더 낮추면 나아지겠지만 여기선 그냥 패스; 뭐 예전 것들에 비하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 다음엔 샘플링된 피아노로 한번 해봐야지. 거참, 보센도르프 언급했던 페이지를 찾을 수가 없네. -_-; 더보기
처음 녹음한 곡 (곡명모름) JMC Academy에 들어가서 재밌고 유익하게 배우던 첫학기. 사실 듣다보면 '응- 그래'라며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들이지만 그것들 조차 예전엔 그저 뜬구름 잡듯이 '그냥 그런 거래' 정도로 알았던 개념들을 배웠던 학기가 아니었나 싶다. 마치 국민학교 다닐 때 수업시간에 산수를 배우며, 이나 나 같다는 걸 배웠을 때처럼 - 충분히 논리적인 접근을 통해서. 어쨌든, 예전에도 적었는데, JMC에 들어간 후 실습시간에 그저 라디오 틀어놓고 마이크를 들이대며 녹음과 관찰을 반복하다가 performance 수업 듣는 애들을 녹음한 첫번째 곡. 요즘엔 미디 등의 소프트웨어 악기들을 통해서 만든 곡을 저장하는 것도 녹음일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녹음이란 건 연주자, 보컬 등의 소리를 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