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싸이월드

어쿠스틱 뉴스 (2006.04.24 ~ 2006.04.30) 2006.04.29. 밥 로스 아저씨가 게임으로 돌아온답니다. ▶ 가서보기 2006.04.28.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 이건 너무 똑같네. ▶ 가서보기 2006.04.27. 싸이월드의 뮤직플레이어, 제2의 네이버 터보플레이어? ▶ 바로가기 2006.04.26. 공포영화같은 현실 - 나는 미치지 않았다 ▶ 기사보기 2006.04.25. 유머 확산: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 기사보기 2006.04.24. 웹에서 무료로 사용가능한 워드 프로그램. (단 파이어폭스만 가능) ▶ 바로가기 더보기
싸이월드 페이퍼 (& 올블로그) 쿠션 그리고... 얼마 전 싸이월드 페이퍼에서 제가 미리보기에 의견을 줬다고 선물을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떤 의견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났지만; ) 얼마 전 다시 주소를 확인하길래 알려줬더니 선물이 왔습니다. 그건 바로 쿠션. 올블로그와 함께 한 행사(?)인 줄은 전혀 몰랐어요. 올블로그 말 나온 김에, 현재 올블로그에서 고쳤으면 하는 점 보기 " tt_lesstext=" 현재 올블로그에서 고쳤으면 하는 점 닫기 " tt_id="1"> 1-a. 검색할 때 검색 결과가 없으면 경고창을 띄우는데,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불편해요. 그냥 다음 검색결과로 리다이렉팅 시켜주면 되지 않을까요?1-b. 이와 더불어 검색 결과가 나온 후 더 검색하고 싶을 때 [다음 검색 결과]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이게 이전 검색.. 더보기
과대망상 - 올블로그, 싸이월드 페이퍼 어제 올블로그에 몇 번 왔다갔다 할 때, sirocco님의 여보세요? 싸이월드?!라는 글이 꽤 오랫동안 실시간 인기 글에 올라있었는데, 자정이 되기 전에 갑자기 인기 글에서 사라지더니, 어제의 추천 글에도 올라가지 않았다. 뭐, 사실 추천 글에 오르는 게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 올블로그의 추천 글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위의 글은 누구에게는 추천 글이겠고, 누구에게는 추천할 만한 글이 아닐 수도 있고. 게다가 추천 글이란 이름일 뿐이다. 사실 언제나 '추천'을 위한 글들만 올라가는 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위의 과정과 함께 추천 글 목록에 오른 하늘이님의 기대되는 싸이월드의 페이퍼.라는 글과 올블로그 메인 페이지 한복판에 박혀있는 싸이월드 페이퍼에 대한 광고를 보니 재밌는(?) 상상들.. 더보기
인수되는 이글루스에 대한 농담. 이글루스가 SK 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되었다고 하네요. EBC (이글루스 브로드캐스트 센터)에 글이 떴습니다. (전략) 이번 계약은 치열해져가는 인터넷 서비스 환경에서 이글루스를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블로그 전문 서비스로 성장시키겠다는 양사의 합의에서 나온 것이며, 저희는 이러한 시도가 국내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략) 개인화 기반 서비스인 이글루스에 이러한 유무선 연동 인프라의 지원이 더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생성된 회원의 컨텐츠가 다양한 플랫폼과 결합된다면 이글루스는 차별화된 1인 미디어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이글루스는 회원님들의 개성 하나하나가 모여 만들어낸 집합체입니다. 저희는 회원님들이 만들어낸 가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더보기
일상적인 건 아니지. 1 팔자 좋게 하루 종일 집에 앉아서 DVD를 봤다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확장판. 미애씨는 한번 좋아하면 거의 무제한(?) 반복해서 보는 스타일인데 반지의 제왕도 그녀의 favorite 목록에 들어 있던 것. 미애씨가 빌려왔다. 하루 종일 영어 공부도 할 겸, 본편은 나중에 봐야지 하고는 서플먼트들만 열심히 봤다. '아, 이렇게 만들었군.', '역시 공동 작업은 재밌을 것 같아.', '이런 건 언제 찍는 걸까. 성공을 확신하고 영화 찍는 중간 중간?' 2 여기서도 싸이(월드)가 문제라면 문제. 그냥 평범하게 아무 일 없이 지나갈 일들을 아니, 모른 채 지나갈 수 있는 일들을 알게 되어 싸우는 사람들도 있고,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고 보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공간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