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 & world

lezhin@egloos is not lezhin@tistory yet(?) 레진님이 사라졌지만, 아직 티스토리로 옮겨간 건 아니라는; 뭐 그냥 그렇다는 얘기;;; p.s. 안녕하세요, 아르님? ^^ 더보기
구글 애드센스 클릭영역의 축소는 개인 게시자부터? 구글의 광고모델인 애드센스(adsense)의 클릭영역이 축소되어서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습니다. 구글에서 구글 애드센스 클릭영역으로 검색한 결과 예전에는 광고영역 전체가 클릭 가능했는데, 변경된 이후로는 광고 제목과 표시 URL 부분만 클릭이 되고 광고 내용은 표시가 안되기 때문에 클릭율이 엄청 낮아졌기 때문이겠죠. 저도 애드센스를 달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구글이 나름대로 합리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해요. 품질을 관리하는 거죠.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블로거나 사이트의 입장에서 보자면 불만족스럽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광고주들의 신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윈윈이 될 것 같고요. 하지만 구글의 모든 애드센스 광고의 클릭영역이 축소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은 개인 게시자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컨텐츠 ..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11.19 ~ 2007.11.25) 2007.11.25. 애니메이션 감독 연상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한국적 상황에서 칼 출근, 칼 퇴근을 지키는 데가 있을까? 이는 비단 출퇴근에 대한 개념, 시간준수에 대한 개념이 아니다. 모든 작업자들이 최소한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하고 있는 일로 하여금 영향 받지 않게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에 대한 개념이다. 여기엔 분명 연상호 감독이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일에 대한 관(觀)이 드러나고 있다. 또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건 칼 출근과 칼 퇴근 사이, 즉 작업할 시간 동안 작업자들이 놀며, 수다떨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 사람이 이상적인 시스템을 만들면 그 시스템을 악용하지 않고 제대로 시스템을 활용하는, 지금의 (나도 속해있는) 이 .. 더보기
올블로그의 글 목록에 마우스오버 스타일 추가 올블로그의 글 목록에 위와 같이 마우스오버 스타일이 추가되었네요. 마우스를 시선에 맞춰 이동시키면 현재 보고 있는 글에 보다 시선을 주목시킬 수 있겠군요. 또한 마우스오버가 되었을 때 해당 글이 영화나 정치 관련 글이면 채널로 바로가기 링크가 표시됩니다. 마우스오버한 글에만 효과를 주지 말고 이미 읽은 글에도 효과를 주면 어떨까요? 물론 지금도 visited link의 기본색인 자줏빛으로 표시가 되고 있긴 하지만 아예 제목과 본문을 조금 더 연한 색 (회색)으로 만든다든지 미리 보기 부분이 사라져서 좁게 보인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이보다 전에 추가된 정치글 숨김 옵션의 경우도 재치있었어요. 물론 클릭은 셀프죠. ^^ 더보기
잡담: 다음 TV팟과 유튜브의 영상최대화 버튼 그냥 예전부터 봤던 건데 까먹고 있다가 그냥 한번 올리고 지나갑니다. 다음 TV팟의 영상 최대화 버튼이 유튜브의 그것과 비슷하게 바뀐 게 눈에 띄였던 이유는 당시 다음의 행보가 구글의 그것을 착실히 쫒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을 즈음이었기 때문이었을 거예요. 이미 다음의 웹검색은 powered by 구글이고요, UCC라는 키워드로 TV팟을 강력하게 민 것도 구글이 관심을 갖고 유튜브를 인수하고 난 얼마 지나지 않은 후가 아니었나 싶고요 (확실치는 않네요 ^^), 광고도 구글 광고 (애드워즈)를 달고 있죠 (네이버는 야후의 오버추어). 또 구글의 애널리틱스와 다음의 웹인사이드, 구글의 애드센스와 다음의 애드클릭스 등 뭐 이런식으로 꾸준히 다음과 구글의 행보에서 연관성이 느껴졌었거든요. 구글을 따라하든 따라하지 .. 더보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