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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 sound

Pandora -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라디오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는 판도라. The Music Genome Project에 의해 만들어진 서비스인데, 간단히 말하면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라디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새로운 스테이션을 생성하고 자신이 원하는 가수 이름이나 노래 이름을 키워드로 집어 넣으면 판도라는 그 키워드와 유사한 종류의 음악들을 계속해서 들려줍니다. 스테이션의 생성과 삭제는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키워드만 넣으면 되는) 너무나 간단한 서비스이면서 굉장히 훌륭한 선곡을 보여줍니다. 인터페이스도 매우 심플합니다. 스타세일러 (Starsailor)와 콜드플레이 (Coldplay) 풍의 음악을 좋아하고, 켈리 클락슨 (Kelly Clarkson)의 노래 중에서 "Since U Been Gone"을 좋아하.. 더보기
For Charlie And Pat play 버튼을 누르면 연주가 시작됩니다. 제목 : For Charlie And Pat 곡 : 써머즈 도구 : acid pro 재료 : ravity + absynth + FM7 Xpress 마무리 : waveLab 허가 없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note. 말하자면 "This song is dedicated to Charlie and Pat" ? 변화를 좀 주고 싶은 생각은 컸으나 곡만 길어지고 적절한 효과를 얻기 힘들 것 같아 과감히 적절한 길이에서 끊었음에도 4분 2초. 패치에 대해 짧게 말하하면 FM7 Xpress의 #37 MW Boost는 사용하기 까다로우면서도 터치를 잘만 조절할 수 있다면 유용한 리드. 그리고, Absynth 3의 #10 Morning Run (in Synth Instrumen.. 더보기
소박한 Liftoff play 버튼을 누르면 연주가 시작됩니다. 기왕 흥을 내려면 볼륨을 키우는 게 좋겠지요. 제목 : 소박한 Liftoff 곡 : 써머즈 도구 : acid pro 재료 : 기본샘플 + absynth 마무리 : waveLab 허가 없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note. 소박한 일렉트로니카. 샘플로만 이리저리 맞춰보다가 보컬 좀 넣어보려고 했으나 여성 보컬 들어있는 샘플을 찾지 못해 (사실은 찾지 않아 aka 귀차니즘) 그냥 소박하게 끝냈고, 헤드폰으로만 하고 있으니 킥 소리에 머리가 울려서 마무리...하려 하였으나 끝내 absynth의 liftoff (evolving atmospheres의 21번 패치)를 2노트 사용. 실험해본다고 킥을 패닝시키지 않은 것이 다행 (다행히 리듬악기만 패닝 살짝). 그런데, si.. 더보기
20051125 ss-e 20051125 made by 써머즈 sequencer : Cubase SX inst. : Edirol Orchestral (VSTi) + WaveLab에서 조금 주물럭 후 그냥 normalising ;;; 허가 없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note. velocity를 요리조리 만져도 결국엔 피아노가 통통 거린다. 그리고, 사실 여기서 전체적으로 조금 더 낮추면 나아지겠지만 여기선 그냥 패스; 뭐 예전 것들에 비하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지만. 다음엔 샘플링된 피아노로 한번 해봐야지. 거참, 보센도르프 언급했던 페이지를 찾을 수가 없네. -_-; 더보기
디지털 사운드/음향 파일 태그 예전에 영상음악제작소 복화술에서 일할 때 느낀 것. 큐시트를 작성하고 난 후 필요한 소리를 모으고, 섞고, 만들다 보면 샘플 씨디를 쌓아놓고 작업하기 일쑤. 씨디 1장에는 최대 99개의 트랙이 있고 씨디 뒷면 혹은 속지에는 잘 정리된 트랙명/설명이 있다. 게다가 각각의 씨디는 잘 카테고리화되어 있어서 충분히 예상을 하면서 소리들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리 만만치 않다. 만약 작은 나무 미닫이문 소리를 찾으려 한다면 그 많은 씨디에서 일단 문소리가 담긴 씨디를 찾아야 하고, 씨디 뒷면이나 속지를 보며 "작은", "나무", "미닫이문" 모두 (혹은 일부)를 만족 시키는 트랙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많이 반복하다 보면 이 찾는 시간을 상당히 많이 단축시킬 수 있지만, "각각의 트랙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