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들끼리 뭉친 영화 그라인드 하우스의 예고편입니다. 퀀틴 타란티노가 데스 프루프 (Death Proof)를,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플래닛 테러 (Planet Terror)를 감독했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아예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생각부터 드는군요. 많은 면에서 참 부럽습니다.
내년 4월이라고 적혀있는데 과연 국내 개봉은 할 수 있을까요? 해도 여기저기 잘리고 누더기로 개봉될까 두렵기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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