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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in Sydney/2005년 1월

그러고 보니 같은 말인가?

TV에서 Bryan Adams의 'Live at Slane Castle'을 한다. 예전 히트곡들을 하나씩 듣고 있으니 꽤 좋네.

그나저나 마지막 곡이 Please Forgive Me 였는데, 듣다가 생각해보니 후렴구 가사가 최근에 유행했다는 드라마 제목이네.

Please forgive me, I can't stop loving you.
미안하다, 사랑한다.

뭐 같은 말 아닌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