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News) 영국의 음반업계가 음악공유자들을 노린다.

영국의 음반업계가 음악공유자들을 노린다.

(2004년 10월 8일 금요일)

법원에 출두하게 된 파일 공유를 한 28명은 카자 (Kazaa), 그록스터 (Grokster), 아이메쉬 (Imesh), 베어쉐어 (Bearshare), 윈맥스 (WinMX)를 포함한 유명 인터넷망을 통해 음악을 교환해왔다. BPI의 사장들은 파일 공유 사이트들이 벌어들인 돈에 대한 소송 후에 개인 사용자들에게 그 초점을 돌리고 있습니다.

영국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음악을 주고 받은 것 때문에 법정에 서게 됐다.

이와 같은 브리티쉬 포노그라픽 인더스트리 (British Phonographic Industry, BPI)의 강력한 단속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반 산업계 사장들은 이미 12살 소녀를 포함한 미국의 음악팬을 고소한 적이 있다.

타겟은 주요 업로더들

BPI와 음반 유통 연합은 28명의 주요 업로더들을 타겟으로 삼았다.

그들의 웹사이트 주소만 알려진 음악 팬들은 다른 사람들이 불법으로 복사하도록 그들의 음반 컬렉션을 웹상에 올려놓았다.

BPI는 다운로드가 시작된 1999년 이후로 싱글 판매량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막대한 양의 음악이 공유되고 있다

BPI 회장 피터 제이미슨 (Peter Jamieson)은 '허가 받지 않은 파일 공유는 불법이라고 몇개월 동안 경고해왔다'고 말했다.

'그들은 어쩌다 몇몇 트랙을 다운로드 받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대량으로 음악을 업로드해서 수천명의 아티스트와 그들에게 투자한 사람들의 생계를 효과적으로 훔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들을 범죄자로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합리적인 보상과 이러한 행위가 불법이라는 걸 알리는 법원의 명령을 원한다.'

BPI는 그들을 찾아달라는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했다. 더 많은 소송이 뒤따를 것이다.

미국측 행동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에서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 의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들은 다운로드를 받은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고소해왔는데, 그 중에는 뉴욕에 사는 12살 여학생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의 음반업계 사장들은 이로 인해 매출이 차츰 늘 것이라고 말한다.

법원에 출두하게 된 파일 공유를 한 28명은 카자 (Kazaa), 그록스터 (Grokster), 아이메쉬 (Imesh), 베어쉐어 (Bearshare), 윈맥스 (WinMX)를 포함한 유명 인터넷망을 통해 음악을 공유해왔다. BPI의 사장들은 파일 공유 사이트들이 벌어들인 돈에 대한 소송 후에 개인 사용자들에게 그 초점을 돌리고 있습니다.

유명한 음악 사이트인 넵스터 (Napster)가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법정은 작년에 2개의 인터넷 공유망 (주: 공유가 이루어지는 사이트, 루트 정도 되겠지요.)은 그들의 시스템 속에서 파일들이 교환되는 것들에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

댓가를 지불해라


합법적인 다운로드 사이트, 예를 들면 애플사(Apple, 나스닥 상장은 AAPL로 되어 있음)의 아이튠즈같은 사이트들이 최근 몇달 사이에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CD 앨범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올라가지만, BPI 측은 파일 공유로 인해 여전히 음반 산업계가 180만불 이상을 손해본다고 주장한다.

팝 아이돌 전문 판사면서 음반산업계를 주무르는 (주: 음반업계에 유리한 판결을 주로 내리는 사람인 듯.) 피트 워터맨 (Pete Waterman)은 이 같은 움직임을 지원했다. 그는 '뮤지션들의 대부분은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한다. 이것은 National Health Service가 아니다. (주: 의료보험처럼 국가에서 공익적인 목적으로 행하는 게 아니라는 뜻.) 이것은 음악이다. (그것을 즐기려면) 당신은 그것을 사야한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 British Record Chiefs Target Song Swa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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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분명히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임에 틀림이 없다.
예전에 짧게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적었지만 그보다 조금 더 정리를 해서 적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