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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rge my life

[잡담] 그나마 태터툴즈라서 다행인가?

계정이 털리고 난 후 계속해서 러시가 끊이지 않는다. 호스팅 쪽은 보안 문제라고 하지만 뭐 서버 설정이나 계정 정보를 순발력있게 바꿀 수 없는 상황이니 그냥 알면서도 털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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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xml 을 다시 한번 싸서 서비스형으로 어쩔 수 없이 대피. 택큐닷컴으로 갈까 티스토리로 갈까 하다가 택큐닷컴은 오디오 첨부파일이 복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택큐닷컴, 이건 좀 아닌 듯-.-) 티스토리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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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태터툴즈 클래식에서 판올림을 한 이후부터 수난이 계속되는 듯; 아직은 서버 특성이나 apm 등의 버전을 좀 타는 것 같다. 평온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새삼 JH님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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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에 iBlogger (유료)를 깔아 쓰다가 이번에 다음DAUM에서 iTistory (무료)를 공개했길래 받아서 이렇게 테스트 겸 글을 쓴다. 기본적으로 택스트큐브가 blogapi를 지원하는데, 티스토리용으로 이른바 커스터마이징을 한 것 같다. 티스토리 사용하는 블로거에게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시도랄까. 앞으로 차근차근 강력한 기능들을 추가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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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에 카메라만 달렸어도 (아이폰만 출시되었어도) 블로깅 & 트윗질을 더 재밌게 할 수 있었을텐데... 허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사진을 첨부시킬 수 있어야 진정한 모블로깅 or 라이프스트리밍질 같단 말이지... =.=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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