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을 하다보면 - 블로그들을 돌며 글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지식에 옅은 막이 생긴 걸 느낄 때가 있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서도 들어는 본 그런 얕고 넓은 지식.
글을 읽다가 모르는 유행어가 나오거나 모르는 약어가 나오거나 뭔가 굉장해 보이는데 그 글만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을 때 바로 구글링을 시작한다. 위대한 탭브라우징이여.
필요한지 필요없는지 판단할 필요도 없다. 일단 읽고, 찾고, 이해하며 - 때론 이해도 하지 않고 즐겨찾기만 하면서도 쾌감을 느낀다.
한밤 중에 혼자 앉아 21세기의 디지털 도구를 사용해서 얻는 쾌락, 급할 때일 수록 길고 긴 시간을 잡아먹는 나의 인터넷 서핑은 마이 프레셔스 길티 플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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