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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rge my life

back on track anyway

그게 사람마다 성격인 게,

점점 좋아하다 보면 관심도 열정도 커지는 반면
오히려 표현이 줄어들고
의사 표현이 신중해지며

이를테면 -
어딘가에 있을 더 많은 고수들을 먼저 떠올리며
공부에 전념하게 되곤 한다.

그냥, 뭐, 어때… 라고 하며
내 할일만 하기에는 내 나이가 부끄럽기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뭐 어때… 하는 수 밖에.
그게 내 자리지.
인정하고 닦아나가는 수 밖에.

어쨌든 back.
반갑다 어쿠스틱 마인드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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