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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기사) 에릭 슈미츠는 구글이 신문사들을 구할 수 있길 원한다. 원문 출처 : CNN Money - Eric Schmidt wishes Google could save newspapers - Jan. 7, 2009 (Fortune Magazine) -- Metaphorically speaking, Google is killing the newspaper industry. Online news is quickly hollowing out the traditional paper -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eliminates its print edition, Tribune Co. declares bankruptcy, Detroit's two dailies slash home delivery to three days a week - while .. 더보기
짧게: 100분 토론, "인터넷 악성 댓글, 대책은 있나" 편을 보고 MBC 100분 토론 (백분토론)을 보고. - 악플에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사람들과 그 악플을 보고 현상을 연구하는 사람들, 악플을 그저 사회적인 문제로만 인식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역시나 다르다. - 그러고 보면 출연자들의 발언 내용이 참 흥미로웠다. (토론 내내 제일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악플러들의 베이스캠프를 운영하는 유식대장이 고발을 운운하고, 오래 전부터 작은 불평이나 비판도 듣기 싫어 철저하게 회원제 사이트를 운영해온 곽동수 savin은 악플이 교육의 문제라고 하는가 하면, 재용이의 순결한 19에 나와 웃기게 캡쳐된 사진들을 보며 피식피식 웃으면서 연예인들을 까대는 이종현이 악플을 자제하라며 실명제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 그런 면에서 진중권은 그의 이제까지의 태도와 토론에서의 말이 비교적 일.. 더보기
야후!의 시민 저널리즘 - You Witness News (beta) 요즘 여기저기서 새로운 미디어, 새로운 저널리즘과 UCC (UGC)를 이용한 서비스에 대한 시도들이 한창이다. 내가 가장 흥미롭게 본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야후!의 시도이다. 야후!에서 새롭게 시작한 서비스는 바로 You Witness News (beta) 한마디로 뉴스 현장에 있던 인터넷 사용자 중 뉴스에 사용될 사진이나 동영상을 확보한 게 있으면 올려달라는 서비스이다. 간단한 절차를 거쳐 누구나 자신이 확보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그런 취지라고 생각이 된다. 이런식으로 저널리즘의 성격을 분명하게 하는 서비스들이 하나씩 생겨나는 것이 개인적으로 흥미롭다. 굳이 우리나라의 서비스들과 비교를 하자면 오마이뉴스 보다는 조금 가볍고, 뉴스2.0보다는 조금 더 전문성을 띈 서비스라고나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