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뒤돌아 보니 :: Camel - Long Goodbyes Camel - Long Goodbyes Down by the lake a warm afternoon breezes carry children's balloons Once upon a time not long ago she lived in a house by the grove and she recalls the day when she left home. Long good-byes make me so sad I have to leave right now And though I hate to go I know it's for the better Long good-byes make me so sad Forgive my leaving now You know I'll miss you so and days we sp.. 더보기
we know that rock is dead MBC PD수첩 예고 보기 (클릭) " tt_lesstext=" 그만보기 (클릭) " tt_id="1"> MBC PD수첩 예고 영상입니다만, 운하 관련 꼭지의 화면과 음악을 잘 들어보세요. :p 하긴, 예전에 언젠가 MBC 시사 교양 프로의 선곡 센스가 좋아졌다고 느낀 적이 있었어요.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선곡 중 최근에 인상 깊었던 음악이라면 반전 (反戰)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했던 조안 바에즈 (Joan Baez)의 도나 도나 (Donna Donna) 였을 거예요. (아마 신디 쉬한 (Cindy Sheehan) 여사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해요) Joan Baez - Donna Donna (during her concert in Erfurt, Germany, 13 March 20.. 더보기
Will.i.am - Yes We Can (그리고, 윌.아이.엠의 글) Yes We Can featured include: Jesse Dylan, Will.i.am, Common, Scarlett Johansson, Tatyana Ali, John Legend, Herbie Hancock, Kate Walsh, Kareem Abdul Jabbar, Adam Rodriquez, Kelly Hu, Adam Rodriquez, Amber Valetta, Eric Balfour, Aisha Tyler, Nicole Scherzinger and Nick Cannon The yes we can song 예스 위 캔 송 by will.i.am, February 3 @635 2월 3일, 윌.아이.엠 (Will.i.am) I was sitting in my recording studio w.. 더보기
민노씨에게 영화음악이라는 주제를 받았습니다. 요즘에 포스팅도 잘 못하는데 요런 걸 다 하는군요. :p 게다가 새삼 제 블로그가 사운드를 위해 만들었던 블로그였던 사실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거, 질문이 아래처럼 정해진 것 맞는 거죠? 다들 별다른 설명도 없이 알음알음 잘 하시는군요. ;;; 민노씨로부터 받았습니다. 민노씨의 글 제목은 절대바통 놀이 - 펄님으로부터 '조선일보' 받았다능... 최근 생각하는 영화음악 얼마 전 떠올렸던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영화음악들은 너무나 음악적이예요. 물론 (오리지날) 사운드트랙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팔리고, 다른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들려지는 것들이야 음악적이어야 한다 치더라도 영화 안에서 이야기나 비주얼에 제대로 기능하는, 영화적 요소로서의 음악은 참 부족하다 싶어요. 게다가 장르..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11.19 ~ 2007.11.25) 2007.11.25. 애니메이션 감독 연상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한국적 상황에서 칼 출근, 칼 퇴근을 지키는 데가 있을까? 이는 비단 출퇴근에 대한 개념, 시간준수에 대한 개념이 아니다. 모든 작업자들이 최소한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하고 있는 일로 하여금 영향 받지 않게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에 대한 개념이다. 여기엔 분명 연상호 감독이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일에 대한 관(觀)이 드러나고 있다. 또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건 칼 출근과 칼 퇴근 사이, 즉 작업할 시간 동안 작업자들이 놀며, 수다떨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 사람이 이상적인 시스템을 만들면 그 시스템을 악용하지 않고 제대로 시스템을 활용하는, 지금의 (나도 속해있는)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