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레기

애드센스에 대한 이야기 여기저기 애드센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나도 달고 있다. 그래서 뒤죽박죽 섞어서 하는 몇 가지 이야기. 1 도가 지나치다는 의견은 상당히 주관적이다. 위치가 노골적이라고 비판/비난하는 경우에서부터 광고를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2 누구나 쉽게 글을 출판할 수 있는 블로그라는 툴과 애드센스가 결합하여 애드센스를 위한, 애드센스에 충실한 블로그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본주의가 별 건가. 자본은 컨텐츠를 만들어 낸다. 그런데, 그로 인해 생겨나는 수많은 짜깁기/펌 컨텐츠들은 과연 쓰레기일까, 아닐까? 3 사실 외국의 경우는 상상을 초월하는 페이지들이 많다. 직접 했던 경험 중에 이런 것도 있다. 웹서핑 중 애드센스 광고에 영화 대본 사이트가 나와서 클릭했더니 어떤 페이지에 연결됐다. 목록이 .. 더보기
[잡담] 로그의 90%는 쓰레기. 이와 관련된 글 몇가지를 읽어봤습니다. 블루문 - 이어령, 디지로그로 다시 만난다 블로그 대다수가 쓰레기? '블로그는 쓰레기다' 논쟁에 임하실 분들께 로그의 90%는 쓰레기다? 우선 떠오르는 잡생각 하나 (클릭) " tt_lesstext=" 우선 떠오르는 잡생각 하나 (닫기) " tt_id="1"> 역시 이슈선점, 단어사용이 중요 (그것이 옳은 것과는 관계없음)하다는 것. 1 이를테면, 블루문님의 글 제목엔 '디지로그'라는 단어가 들어있다. 물론 이 말은 전에 이어령님이 사용한 단어이기도 하다. (절대 물 건너 존재하는 DigiLog라는 회사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적어버리면 log라는 의미가 모호해지지 않나? 과연 analog(ue)의 log(ue)라는 접미어가 아날로그의 특성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