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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체크아웃 서비스 로고 (구글과 네이버) 신기하게도(?!) 네이버도 앞쪽으로 전진하는 느낌의 카트를 선택했네요. 그리고, 체크아웃이라서 체크 표시를 추가로 넣어준건가요? (^^) 색이야 네이버의 대표색인 녹색으로 바꾼 게 당연하고. 네이버 체크아웃의 실제 서비스는 구글 체크아웃과 크게 다르지 않을 듯. * * * 평범하고 단순하게 네이버 장바구니로 하고, 서비스 로고도 좀 다른 형태로 만들었다면 조금은 토종 서비스 느낌이 나려나요? 아무래도 고품격 서비스의 느낌은 덜 나겠지. 영어를 쓰면 왠지 있어보이니까... 혹시 다음(DAUM)이 비슷한 서비스를 기획 중이라면 다음(DAUM) 장바구니로 하면 차별화도 되고 괜찮을 듯도 싶어요. 더보기
파란원과 빨간원: 플리커 혹은 네이트 플리커 http://flickr.com/ 네이트 http://nate.com/ 기왕 하는 거 네이트라고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p 그리고, 인사 좋은 건 따라합시다. 네이트도 인사성은 밝지요.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108 ※ 시작하기 전에 : 이제까지 어쿠스틱 뉴스라는 제목으로 링크들을 모아봤는데요, 날짜를 중심으로 하다 보니 부담감도 크고 해서, 앞으로는 조금 비정기적인 성격을 띄게 되더라도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그냥 순차적으로 넘버링을 하려고 합니다. (2006년 3월 13일 시작했는데, 가장 최근에 쓴 게 2008년 10월 6일이고 107번을 썼더군요.) 그러니까 이번 글은 108번째. :) dobiho on HCI - 네이버 새홈의 로그인창 위치 닐슨이 엉뚱한 얘기를 많이 했지만, 그중 쓸만한 얘기중 하나는 When Bad Design Elements Become the Standard 라는 글이다. 어떤 디자인 요소가 산업에 80% 이상 쓰이고 있을때 다른 디자인을 쓸려면 100%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연구를 .. 더보기
그러고 보니, 애플의 아이폰 디자인이… 스티브 잡스의 발표를 보면서 처음에는 그저 디자인이 (당연히) 애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애플의 데스크탑 디자인들이 머리에 떠올랐다. 막상 붙여놓고 보니 좀 달라 보이긴 하지만, 아이폰 아래에 있는 Home 버튼을 파워 버튼으로 고치고 데스크탑으로 내놓아도 전혀 이상없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만큼 심플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하긴 아이팟이 처음 나왔을 때도 휠이 꼭 스피커의 유닛 같아 보였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준은 그 느낌이 더 강했고. 디자인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본래 사용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본래의 목적을 상기시키는 디자인이라는 점에서 재미있는 것 같다. 아이팟이나 준은 소리를 내는 스피커를 떠올리게 만들고, 아이폰의 경우에는 이것저것 다 하는 포켓 속의 데스크..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08.07 ~ 2006.08.13) 2006.08.13. 연예인 명품족 "짝퉁"에 낚였다 신경정신과 김병후 박사는 “외모지상주의와 더불어 이런 명품 열풍은 한 사람을 판단할 때 시간을 들여 성격, 능력, 다른 재능 등을 파악하기보다는 몇 초 동안에 얼굴과 시계 등의 액세서리로 판단하려는 현대인들의 경망한 조급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스위스 연방 정부 규정은 시계 하나를 만들 때 수입 부품의 가치비율이 전체의 50%를 넘지 않으면 스위스산 시계로 인정한다. 외국의 값싼 시계부품을 구입해 스위스 내에서 조립만 해도 메이드 인 스위스가 되는 셈이다. 물론 `‘빈센트’는 메이드 인 스위스의 규정조차 안 지킨 `‘메이드 인 시흥’이긴 했다. 이런 된장. ▶ 기사보기 2006.08.12. 예스칼럼 - 미국 드라마 천국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 더보기